지난달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뒤 실전 없이 훈련만 진행했던 가운데 처음으로 게임을 실시한다.
이범호 감독은 이날 최원준(중견수)-홍종표(2루수)-김도영(3루수)-이우성(좌익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고종욱(지명타자)-김규성(유격수)-박정우(우익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김도영은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히로시마 마운드를 상대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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