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한화에서 워낙 잘 챙겨 주셔서 지난해에도 적응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며 "올해는 훨씬 더 편안하다.주장(채은성)이 워낙 잘하니까 베테랑들도 훨씬 편안하게 야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72경기 타율 0.239(134타수 32안타) 1홈런 16타점으로 빼어나지는 않지만 주전포수 최재훈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줬다.
이재원은 2025 시즌 한화 투수진 전력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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