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막말 논란을 빚었던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의 사표를 수리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인권위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이충상 상임위원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지난해 11월1일 임기를 11개월가량 앞두고 "전의를 상실해 인권위를 나간다"며 사의를 표명했지만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계속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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