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돌진하세요.그러다가 힘들고 어려우면 연락하세요.밥 사드리겠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모교 후배들에게 이같이 격려했다.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77학번인 서 회장은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해 굴지의 생명공학·바이오 기업으로 키웠고 지난 2009년에는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서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과 관련해 급변하는 산업 상황을 언급하며 “급변하는 환경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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