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이태원 참사 유족을 향한 막말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에 대한 면직 처리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 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약 4개월 만에 최 대행이 이 위원에 대한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위원은 임기를 1년여 앞둔 지난해 11월 “전의를 상실해 인권위를 나간다”며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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