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故 송대관 비보에 “5일 동안 술만…재산 스트레스 컸을 것” (노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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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故 송대관 비보에 “5일 동안 술만…재산 스트레스 컸을 것” (노주현)

가수 태진아가 절친한 선배 송대관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태진아는 “(송대관 장례 치르느라) 애썼다”는 노주현의 인사에 “5일 동안은 술만 먹었다.밥이 안 넘어갔다.5일 지나고부터 다시 추스르면서 음식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송대관에게) 5월 어버이날 합동 디너쇼를 하자고 했다.(송대관이) 좋다고 해서 일정이 되는 호텔을 알아봤다.한두 곳이 된다길래 이번에 어떻게 할까 큐시트를 짜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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