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은 100년, 떼놈은 1000년 숙적'…북한은 주한미군 철수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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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은 100년, 떼놈은 1000년 숙적'…북한은 주한미군 철수 원하지 않아

또 정 전 장관은 중국과 관계도 윤석열 정부 이전으로 돌려놓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정책을 막으려고 해도 막아서는 것이 어렵다면 우리는 우리대로 우선 실익을 가져가야 한다"며 "중국과 관계개선은 우리에게 실익이 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국‧중국‧러시아‧일본) 외교에 있어 사실상 핵심 변수는 북한이다.

일부에서는 유엔사 해체 이야기도 하던데, 사실 북한이 미군 철수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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