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역사' 일본 후쿠시마 온천서 유독성 가스로 3명 숨져
일본 후쿠시마 한 온천에서 호텔 직원 3명이 유독성 가스를 마시고 숨진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호텔의 다른 직원은 구조대에 전화해 "60대 지배인과 50~60대 직원 두 명이 산에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 당국은 온천 근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가스를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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