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우 전쟁 3년을 맞아 러시아를 규탄하기 위한 유엔 결의안에 이름을 올리는 대신 별도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 전쟁이 러시아의 '침공'(aggression) 대신 양국의 '분쟁'(conflict)으로 표현되는 등 다소 완화된 표현이 들어가자 러시아는 환영 입장을 보였다.
로이터가 확보한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러·우 전쟁을 두고 '러시아의 침공'이라는 언급 대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이라는 표현을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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