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보컬' 히파이브 한웅, 美서 별세… 향년 80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레전드 보컬' 히파이브 한웅, 美서 별세… 향년 80세

1960∼70년대를 풍미한 그룹사운드 히파이브(He5)의 리드 보컬 한웅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휘문고 1년 후배인 ‘애원’의 가수 황규현은 “한웅은 학창 시절 운동 실력이 워낙 뛰어나 학교 측에서 졸업시키지 않고 1년 더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게 했을 정도”라며 “운동 잘하고 노래 잘하는 멋진 선배였다”고 회상했다.

한웅은 1970년대 중반 도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하다가 1979년 8월 잠시 귀국해 독집 음반 ‘여인아’를 내놓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