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교육 현장에서 미국의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활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일성종합대 연구자료에 나온 챗GPT(사진=조선의 소리 갈무리)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소리’는 21일 “인공지능 부문의 실력가 집단”이라며 김일성종합대학교의 인공지능 기술연구소를 소개했다.
대적관계인 미국에서 만들었더라도 선진 국가의 AI 기술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활용하기 위해 챗GPT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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