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이정후를 3번 타자 중견수로 넣었다.
지난 시즌 주로 1번 타자로 중용됐던 이정후는 새 시즌 3번 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는 복귀전부터 3번 타자로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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