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0~2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했다고 22일 외교부가 밝혔다.
‘글로벌 지정학 상황 논의’와 ‘G20 성과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조 장관 외에도 21개 G20 회원국 외교장관·대표단, 초청국·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세계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크라이나·가자지구 등 전 세계 주요 지역들의 지정학 위기 및 갈등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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