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 17' 독재자, 특정 인물? 각자 현실 투영…말릴 순 없죠"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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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미키 17' 독재자, 특정 인물? 각자 현실 투영…말릴 순 없죠"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봉준호 감독이 영화 '미키 17' 속 독재자 '마샬'을 두고 각국에서 불거진 '특정 인물을 담았냐'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영화관 BFI 사우스뱅크에서는 '봉준호 대담'이 진행됐고, 이날 진행자는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독재자 '케네스 마셜'이라는 인물에 대해 "살짝 오렌지 빛이 도는 얼굴이다.무언가를 생각나게 한다"면서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에 '무슨 한국영화냐'는 반응을 보인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2024년 7월 발생했던 트럼프 대통령 총격 피습 사건 이후 후반작업으로 '미키 17'을 볼 일이 있었던 봉 감독은 "그 사건 직후라 저희도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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