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향한 사우디 오퍼 수락할 것” 전 스카우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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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ON 향한 사우디 오퍼 수락할 것” 전 스카우트 주장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의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거의 10년에 걸친 토트넘 생활이 이번 여름 끝날 수도 있다”며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하지만 손흥민의 경기력은 하락세이며, 일부 팬은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 자리에서 교체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로 인해 손흥민의 미래는 불확실해졌으며, 토트넘은 이번 여름 그에게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를 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며,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으나,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매체를 통해 “이 시점에서 손흥민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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