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명의 빌려 학교서 자판기 수십대 운영한 5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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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명의 빌려 학교서 자판기 수십대 운영한 50대 송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학교 자판기 입찰에 타인의 명의로 참여해 운영해온 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장애인과 고령자 등의 명의를 빌려 수도권 공·사립 중·고등학교 여러 곳의 자동판매기 입찰에 50여회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타인의 명의로 부정 입찰에 참여하고, 운영 허가를 받아 수익을 취득하는 등 위법을 저지른 정황이 드러나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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