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 없이 모의 총포와 쇠구슬을 소지하고, 여성을 위협한 것도 모자라 타고 있는 차량에 쇠구슬을 발사해 손괴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또 알 수 없는 이유로 20대 여성에게 '죽여버리겠다'며 모의 총포를 겨누어 위협하고, 피해자가 겁에 질려 차량 문을 열어주지 않자 차량에 수차례 쇠구슬을 발사하고 총포로 앞 유리를 내리쳐 440여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망가뜨린 혐의도 공소장에 담겼다.
A씨는 앞서 2023년 9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특수상해죄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2024년 1월 19일 판결 확정된 사실이 재판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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