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인호.
“외야 약하단 얘기 더 이상 안 나오게 하고 싶어요.” 지난시즌 말미 다음해를 기약하게 된 한화 팬들이 새 시즌 희망요소로 꼽은 선수 중 한명은 외야수 최인호(25)였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고,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서도 김경문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