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구) 22일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나 구조물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설 현장, 급경사지, 옹벽·석축, 노후 건축물 등 시설물 19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 현장의 지반 침하, 노후 건축물 기둥·벽면의 균열, 도로 시설물의 배수 상태, 급경사지 등 사면의 토양 유출 등이다.
해빙기 공동주택의 옹벽,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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