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밴텀급(61.2kg) 파이터 송야동(27∙중국)이 전 UFC 밴텀급-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8∙미국)에게 도전한다.
UFC 밴텀급 랭킹 8위 ‘쿵푸 키드’ 송야동(21승 8무 1패 1무효)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성턴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레지(기후서약)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후도 vs 송야동’ 메인 이벤트에서 7위 ‘트리플 C’ 세후도(16승 4패)와 격돌한다.
송야동은 “이번 경기는 내게 커다란 기회다.세후도는 UFC 두 체급 챔피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며 “여전히 정상급 파이터고, 그와 싸울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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