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화군에 따르면 송해면 주민들은 '대북·대남 방송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강화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탄원서를 통해 "송해면 양오리 주민들은 지속되고 있는 대남방송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10월, 주민들은 국정감사장에서 끔찍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방송 소음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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