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삼성은 21일 일본 오키나와의 온나손 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온나손 구장은 다행히 대형 실내 연습장이 있어 삼성, 한화 선수들은 경기 대신 훈련을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가다듬었다.
일본 오키나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올해 일본 오키나와에 2차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팀은 한화와 삼성 외에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KT 위즈, LG 트윈스, SSG 랜더스 등 6개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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