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시신으로 돌아온 어린 아이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의 맨손에 살해당했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우리는 생후 10개월이었던 아기 크피르 비바스와 네 살배기 형 아리엘이 2023년 11월 이전 가자지구에서 테러리스트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가리 수석대변인은 "하마스의 거짓말과 달리 아리엘과 크피르는 공습에 죽은 것이 아니라 테러리스트에 냉혹하게 살해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