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러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대통령이 만나야 한다는 합의가 있었으며, 직접 대화하겠다는 열의를 표한 양국 대통령이 회담을 잘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며 "준비 기간에 모든 세부 사항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곧 전화해 미·러 회담 결과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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