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통해 팀의 새로운 전력이 될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확인했다.
21일 입국장에서 만난 하재훈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왔다.일단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그걸 2차 캠프에서 그대로 이어가길 바랄 뿐"이라며 "이번 캠프에서는 몸 만드는 게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타이밍, 세 번째는 스윙 궤적이었다.지난해 가을부터 이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했고, 1차 캠프 막바지까지 계속 이어가면서 자체 평가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하재훈은 "스윙이 좀 돌아나왔는데, 짧은 스윙으로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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