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수출 강국’ 위상에 걸맞는 수준까지 높여 다양한 분야와 품목의 전시회를 제조·수출 기업의 효과적인 판로 개척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전시회가 효과적인 판로 개척과 수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전시 업계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김 실장은 또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 이벤트와 연계해 전시회 수요도 함께 키워 나가겠다”며 “인력난, 디지털 전환(DX) 등 현재 전시 업계가 처한 현실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전시산업이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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