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대회 16강 대진 완성…연세대·용인대, 20강 통과→23일 8강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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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회 16강 대진 완성…연세대·용인대, 20강 통과→23일 8강행 도전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최태호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1일 경남 통영시 메인구장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20강에서 김해대를 7-1로 크게 이겼다.

칼빈대와 세경대, 대구대는 승부차기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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