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 종전 논의에도 최전선 인도적 상황 악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엔 "우크라 종전 논의에도 최전선 인도적 상황 악화"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이날 세계 주요 분쟁지역 상황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최전선은 지속적인 적대행위로 주택·기반 시설이 파괴돼 인도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으며 혹독한 겨울을 지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OCHA는 교전이 빈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뿐 아니라 중남부 헤르손과 흑해 연안의 오데사 지역 등지를 위기 지역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전날 헤르손의 드니프로강 인근 지역에서 거동이 어려운 노인을 대피시키던 구호단체의 차가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취약층 주민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구호사업이었는데 적대행위에 노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