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괴, 이제는 빠그라졌죠"…첫째도, 둘째도 '부상 방지' 유강남의 비시즌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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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이제는 빠그라졌죠"…첫째도, 둘째도 '부상 방지' 유강남의 비시즌 [인천공항 현장]

지난해 일찌감치 시즌 아웃돼 야구가 고팠을 유강남은 21일 선수단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대만에서 귀국했다.

유강남은 "의욕이 넘쳐 다 하고 싶었지만, 무릎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잘 준비했다.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가면, 실전 연습을 해야 하는데 훈련 강도를 높여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며 "뛰는 건 문제 없다.앉는 것도 괜찮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으려 한다.대만 캠프 막바지에는 앉아서 포수 훈련도 진행했다.일본에서는 그 점에서 좀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려 한다"고 캠프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 중 수술받은 건 처음이라 수술 소견이 나왔을 때 당황했지만, 수술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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