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등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고난도 대진을 배정받았다.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본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16강 대진 추첨 결과,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16강 상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로 결정됐다.
아스널(잉글랜드)은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벤피카(포르투갈), 도르트문트(독일)는 릴(프랑스)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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