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3월에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느냐는 박수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의 질의에 “차질이 생겼다.한두 달 순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받았다”라고 답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오 시장에게 기후동행카드 확대로 서울교통공사 적자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한강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던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 시점도 재차 연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