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홈런 이상 기대" 사령탑 믿음에 부응하고 싶은 고명준 "안 다치면 30홈런 가능"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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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이상 기대" 사령탑 믿음에 부응하고 싶은 고명준 "안 다치면 30홈런 가능" [인천공항 현장]

이어 "방향성이 좋아졌다.헤드가 뒤에 남는다.직구 타이밍에 변화구가 걸려도 파울이 아니라 장타가 나올 수 있는 스윙 궤적이 만들어졌다"며 "올해 부상만 없으면 홈런 20개 이상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명준은 "3~4kg 정도 빠진 것 같다.훈련도 훈련인데, 체중을 조절하려고 했다.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캠프에 갔다.체중을 조금 뺄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고명준은 "타격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메커니즘이 살짝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방망이의) 면으로 칠 수 있도록 스윙 궤적에 변화를 줬다"며 "연습할 때나 라이브 배팅할 때도 달라진 걸 많이 느꼈다.훈련할 때도 의식적으로 많이 생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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