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김가영(36)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가영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故 오요안나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연루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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