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개혁 문제와 관련, 인구·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등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에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자동조정장치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연금개혁안에 포함된 내용이기도 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는 소득대체율 43%에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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