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손흥민 750억에 팔면 초대박"…사우디 관심→토트넘 흥분→1200억 대체자까지 확보

먼저 매체는 "손흥민은 진정한 토트넘의 전설이며 현재 클럽 역대 최고 득점자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라며 "토트넘은 1월에 손흥민의 계약에 대해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했고, 이로써 토트넘의 상징적인 윙어 손흥민은 최소한 한 시즌 더 활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토트넘은 손흥민을 벤치에 앉힐지 말지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와 알힐랄 모두 다가오는 여름에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까지 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의 스타 플레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