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관광지 봄맞이 기지개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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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관광지 봄맞이 기지개 켠다!

예당관광지 전경 예산군이 3월 이후 본격적인 나들이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당관광지 내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운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예당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으며, 꾸준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예당호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안전 점검을 통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겨우내 수면 아래 침수된 음악분수대를 수면 위로 부상시켜 분수대 청소 및 부속 시설물들을 특별 점검하는 등 3월부터 운영되는 음악분수 연출에 이상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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