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반군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르완다의 장관과 민주콩고 반군 지도자 등을 제재했다고 알자지라방송, AFP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욜란데 마콜로 르완다 정부 대변인은 "근거 없는 부당한 제재"라며 "국제 사회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지역의 노력을 훼손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부카부까지 함락되면서 북키부주와 남키부주의 상당 부분을 장악한 M23은 키부호수를 따라 민주콩고 동부와 르완다 사이의 모든 국경을 포함해 2021년 무장 공격 재개 이후 최대 영역을 통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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