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못한 게 아쉽네요.” 한화 선수들이 2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 실내 훈련장에서 수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동안 훈련을 진행한 뒤 철수한 삼성 측의 배려로 연습경기 원정팀이었던 한화가 삼성의 스프링캠프 시설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한화는 야수조와 투수조로 나뉘어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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