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진심복지 행복동구’라는 추진 목표 아래 복지, 보건, 고용, 안전 등 8대 분야 총 42개 세부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의 결과, 42개 사업 성과 지표 중 36개가 95% 이상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