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KIA, 오키나와 연습경기 생중계…"팬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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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KIA, 오키나와 연습경기 생중계…"팬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KIA는 오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7일 LG 트윈스, 3월 3일 KT 위즈 등 총 3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중계는 다년간 프로야구 중계를 진행해 온 한명재 캐스터와 SPOTV 이대형 해설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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