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일 동물원 ‘삼정더파크’가 올해 상반기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재개장 논의가 사실상 중단됐다.
해당 리조트의 시공사이자 동물원의 소유자인 삼정기업이 부산 반얀트리 사고 수습에 나서 동물원 재개장을 추진할 여력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도 동물원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검토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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