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가세' KIA 불펜 행복한 고민?…"팀 승리가 첫 번째, 여러 옵션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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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가세' KIA 불펜 행복한 고민?…"팀 승리가 첫 번째, 여러 옵션 생각할 것"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줬지만, 경험이 풍부한 불펜투수를 품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마무리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범호 KIA 감독은 "정해영 선수가 우리 팀에서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만큼 이 틀 자체를 깨고 싶진 않은 것 같다"며 정해영을 계속 마무리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19일 "장현식 선수가 나가고 조상우 선수가 들어왔는데, 조상우 선수도 워낙 큰 경기를 많이 해봤고, 대표팀에서도 많이 던진 선수"라며 "정해영 선수 뒤에 바로 붙일지, 아니면 앞에서 중심타선을 상대하게 하고 정해영 선수까지 넘어가는 과정에서 틈을 줄지 등에 대해서는 투수코치들과 좀 더 상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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