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공정 내 화재 및 대전 방지 선도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24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진첨단소재는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 성장을 지속해 온 우량 기업"이라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미국 내 이차전지 산업 성장 기회 속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첨단 소재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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