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부터 50대 친오빠의 두번째 국제결혼 비용을 부담하라는 요구받아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오빠 국제결혼 비용 달라는 엄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친오빠가 42세 때 베트남 여자와 결혼했다.그때 새언니는 20세였다"라며 "오빠는 새언니랑 아이 두 명 낳고 살다가 재작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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