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을 하기 위해 해외에서 귀국한 중국인 유학생 수가 늘어났으며, 특히 졸업하자마자 귀국을 택한 경우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차이신과 중신경위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구인·구직 플랫폼 즈롄자오핀은 전날 발표한 '2024 중국 귀국 유학생 취업 조사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에 돌아와 구직활동에 나선 해외 유학생은 전년 대비 7% 늘어 관련 조사 시작 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 당국이 해외 유학 인재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더 많은 유학생이 귀국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