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켜서 아파"… 서비스 거절당하자 구급차 부른 손님
가게에서 음료 서비스를 거부하자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구급차를 부르고 진료비까지 요구한 손님 때문에 황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일주일 전 음식을 포장하러 온 여성 손님이 대뜸 음료 서비스를 요구했다.
일주일 뒤 가게를 다시 찾은 손님은 A씨 남편에게 "저 여자랑 말하니까 아팠다.신경성이라 영향 있다.그러니까 진료비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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