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진 마포구의원 "무면허 운전 적발 된 김흥국, 홍보대사 해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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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진 마포구의원 "무면허 운전 적발 된 김흥국, 홍보대사 해촉해야"

마포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에서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의원이 마포구 홍보대사 연예인 김흥국씨의 해촉을 주장했다.

채우진 의원은 “무면허 운전으로 개인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며 “연예인 김흥국씨가 마포구 홍보대사로 계속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흥국 씨는 2022년 9월부터 마포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2026년 9월까지 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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