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연 끊었다" 이지아, '친일파' 할아버지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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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 끊었다" 이지아, '친일파' 할아버지 논란에 입 열었다

해당 사건이 보도되자 이지아의 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사실까지 논란이 됐다.

이지아는 이와 관련해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조부에 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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