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대형 함정 전환 배치…해양 주권 수호 앞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영토 안전관리와 주권 수호를 위해 동해 북방해역 경비구역을 신설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대형함정을 전환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5척의 대형 함정을 보유하게 됐으며, 원거리 조업선 안전관리와 해양영토 주권 수호를 강화하고 있다.
또 속초해경은 1천500t급 대형함정 2척을 재배치해 동해 최북단 북방어장 및 특정 해역 경비뿐만 아니라 독도와 동해 원거리 해역까지 임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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