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2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사회로 나갈 모교 후배들을 격려했다.
서 회장은 "그 자리에서 '생명공학 산업이 아시아로 움직여야 한다.
적임지는 한국'이라고 말했더니 교수가 '다음 주에 스탠퍼드대로 와 내게 했던 얘기를 다른 교수들 앞에서 2시간 동안 말해달라' 하더라"라며 웃었다.시가총액 38조여원의 기업을 세운 그의 시작 역시 무모한 두드림의 연속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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